포근한 봄날씨에 산과 공원으로 피크닉이나 등산을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풀숲이 우거진 곳을 방문할 때는 눈에 잘 띄지 않는 불청객, 야생 진드기를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데요, 이른바 '살인 진드기'로 불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도 중요하지만, 진드기 물렸을 때 증상과 대처법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야생 진드기 예방 및 대처 수칙을 소개합니다.
by 웨더뉴스
포근한 봄날씨에 산과 공원으로 피크닉이나 등산을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풀숲이 우거진 곳을 방문할 때는 눈에 잘 띄지 않는 불청객, 야생 진드기를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데요, 이른바 '살인 진드기'로 불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도 중요하지만, 진드기 물렸을 때 증상과 대처법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야생 진드기 예방 및 대처 수칙을 소개합니다.
1. 돗자리 필수! 풀밭과 직접 접촉 피하기
야생 진드기 감염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풀밭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입니다. 야외에서 휴식을 취할 때는 맨바닥에 앉지 말고 반드시 돗자리를 깔아야 합니다. 또한, 벗어둔 겉옷이나 가방 같은 짐을 풀 위에 무심코 올려두는 행동도 삼가야 진드기가 옷에 옮겨붙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귀가 후 즉시 세탁 및 '진드기 물린 자국' 확인
야외 활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의 꼼꼼한 관리도 중요합니다. 입었던 옷은 밖에서 가볍게 털어낸 뒤 일상복과 분리해서 세탁하세요. 그리고 곧바로 샤워를 하면서 몸에 붉은 반점이나 진드기 물린 자국이 없는지 구석구석 세심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3. 무리한 제거 금물, 올바르게 진드기 떼어내는 법
만약 피부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절대 당황해서 맨손으로 떼어내려 하면 안 됩니다. 무리하게 잡아당길 경우 진드기의 이빨 등 일부가 피부 속에 남아 더 큰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소독된 핀셋을 이용해 피부 수직 방향으로 천천히 정확하게 뽑아내는 것이 올바른 진드기 떼어내는 법입니다.
제거 후에는 물린 부위를 철저히 소독하고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떼어낸 진드기를 작은 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가져가면 훨씬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잠복기 주의! 진드기 물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
진드기 물린 자국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더라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야외 활동 후 약 2주 이내의 잠복기를 거쳐 갑작스러운 고열이나 심한 두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 없이 의료진을 찾아 진드기 노출 가능성을 알리고 신속하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간단한 안전 수칙과 대처법만 잘 지켜도 야생 진드기 감염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꼼꼼한 대비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봄철 야외 활동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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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웨더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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