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백과사전] 천혜향
제대로 알고 먹어야 맛도, 영양도 더 잘 챙길 수 있습니다. ‘식재료 백과사전’에서는 제철 식재료의 효능과 보관법, 활용법 등을 하나하나 짚어드립니다. 부엌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꿀팁, 놓치지 마세요. <편집자 주>
천혜향은 피부와 점막을 튼튼히 해주는 효과가 있다. [출처: Gettyimagesbank] by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식재료 백과사전] 천혜향
제대로 알고 먹어야 맛도, 영양도 더 잘 챙길 수 있습니다. ‘식재료 백과사전’에서는 제철 식재료의 효능과 보관법, 활용법 등을 하나하나 짚어드립니다. 부엌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꿀팁, 놓치지 마세요. <편집자 주>
천혜향은 피부와 점막을 튼튼히 해주는 효과가 있다. [출처: Gettyimagesbank] ‘하늘의 내린 향기’라는 뜻을 지녔으며 향이 천리를 갈 만큼 진하다고 알려진 과일. 감귤의 신품종인 천혜향 얘기다. 제주도 서귀포 지역에서 재배되는 천혜향은 신맛이 적고 당도가 높으면서 향이 좋아 꾸준히 사랑받는 과일이다.
천혜향에는 비타민C·리모노이드·헤스페리딘 등이 풍부하다. 덕분에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와 항산화 작용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주스로 만들면 비타민C가 공기 중 산소와 만나 빠르게 파괴될 수 있다. 영양 손실을 줄이려면 제조 직후 바로 마시는 게 권장된다.
천혜향을 고를 때는 광택이 나고 손으로 눌렀을 때 탄력 있는지를 살핀다. 당도 측면에서는 표면이 지나치게 매끈한 것보다 약간 울퉁불퉁한 편이 유리하다. 꼭지 상태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다. 꼭지가 단단히 붙어 있는 게 신선하며 쉽게 떨어지거나 누렇게 말라 있다면 신선도가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상처가 났거나 꼭지가 퇴색된 것, 모양이 불량한 천혜향도 피하도록 한다.
보통 천혜향은 낱개보다 박스 단위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상온에 두고 먹다 보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껍질이 얇아 쉽게 터진다는 점이다. 이를 막으려면 구매 직후 무른 과일을 골라내 먼저 섭취한다. 나머지는 소금물로 가볍게 세척한 뒤 물기를 완전히 말려 개별로 신문지에 싼 다음, 3~5도를 유지하는 냉장고에 보관한다.
Tip. 각기 다른 감귤의 특징

온주: 과면이 매끄럽고 과피가 얇아 껍질이 잘 벗겨짐
한라봉: 튀어나온 꼭지 모양이 한라산을 닮았으며 당도가 높음
천혜향: ‘하늘이 내린 향’으로 불릴 만큼 향이 뛰어난 게 특징
레드향: 껍질 색이 붉어 이처럼 이름 붙은 감귤
금귤: 낑깡 또는 금귤이라고도 불리며 껍질째 먹는 작은 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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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수 기자
제공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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