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런 곳? 이색 효도 여행지였다'.. 4050 입소문 난 ‘분홍 정원’ 정체
by 아던트뉴스
2025 허브아일랜드 핑크뮬리 축제 개장
허브아일랜드 가을 핑크뮬리 / 사진=허브아일랜드 가을이 되면 전국 곳곳에 단풍과 억새, 핑크뮬리가 절정을 이루며 자연이 선물하는 색채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특히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35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매년 가을이면 핑크빛으로 물드는 특별한 축제가 열립니다.
바로 ‘허브아일랜드 핑크뮬리 축제’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이 축제는 2025년 9월 1일부터 조기 개장하여, 관광객들에게 더욱 길고 풍성한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축제가 한창인 이 시기, 허브아일랜드는 마치 동화 속 세계처럼 몽환적인 분홍빛 물결로 가득 찬 풍경을 선사합니다.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핑크뮬리 사이를 거닐다 보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잠시나마 여유가 스며듭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허브 식물원
허브아일랜드 허브카페 / 사진=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닙니다. 329,000㎡에 이르는 관광농원 면적과 허브카페, 110,000㎡ 규모의 식물원·전시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전문 박물관으로, 식물원 등록을 마친 1종 전문 박물관이기도 합니다.
박물관 내에는 250여 종 이상의 허브와 식물이 사계절 내내 식재되어 있어 언제 방문해도 초록의 기운을 만날 수 있으며, 총 4개의 실내 전시관과 야외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테마 전시와 체험 활동이 이뤄집니다.
아이들을 위한 생태체험 교육 공간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쉼과 힐링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핑크뮬리 만개, 9월 말경 예정
허브아일랜드 핑크뮬리와 아이스크림 / 사진=허브아일랜드 축제의 백미는 역시 핑크뮬리입니다. 야외 정원에 조성된 핑크뮬리밭은 9월 말 전후로 절정을 이루며, 포토존마다 줄이 늘어설 정도로 인기입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분홍빛 물결 사이로 걷다 보면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핑크 썰매’ 체험과 스카이팜행 무료 셔틀버스 ‘솔라티 셔틀’ 탑승도 운영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무척 좋습니다. 단, 만개 시기는 날씨나 기후에 따라 소폭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2025년 핑크뮬리 축제에서는 허브아일랜드가 주최하는 사진 공모전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축제 현장과 허브아일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습니다.
허브아일랜드 포토존 / 사진=허브아일랜드
작품 접수는 11월 3일(월)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받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허브아일랜드 무료입장권이 제공됩니다. 수상작은 11월 17일 허브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허브 상품권이, 우수상 5명에게는 각 30만 원, 장려상 10명에게는 각 10만 원의 상품권이 수여됩니다.
시상품은 개별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허브아일랜드 측은 “올해 공모전을 통해 핑크뮬리 축제의 감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수상작은 향후 홍보물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통·운영·요금 정보 한눈에
허브아일랜드 핑크모래언덕 / 사진=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의 입장료는 평일과 주말 요금이 다릅니다. 평일에는 고등학생 이상 일반 입장객은 10,000원, 우대 요금은 8,000원이며, 주말에는 각각 12,000원, 10,000원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일입니다. 주차는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방문객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타 방문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허브아일랜드 안내센터(031-535-6494)로 하면 됩니다.
허브아일랜드 풍경 / 사진=허브아일랜드 가을의 정취를 분홍빛 물결과 함께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허브아일랜드에서 열리는 2025 핑크뮬리 축제는 분명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넓고 아름답게 조성된 공간에서 핑크뮬리를 감상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 감성을 채우는 사진 공모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하루 일정으로도 충분한 만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Credit Info
이경희 기자
제공 아던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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