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과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반려동물 건강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은 반려동물 사료의 신선도 유지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꿉꿉한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료 보관법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by 웨더뉴스
장마철과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반려동물 건강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은 반려동물 사료의 신선도 유지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꿉꿉한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료 보관법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사료, 이럴 땐 꼭 확인하세요!
기온과 습도가 높을수록 사료 속 지방이 산패되기 쉽고, 곰팡이와 세균 번식 위험도 커집니다.
색이 변했거나 냄새가 달라졌을 때, 겉면에 곰팡이 흔적이 보일 땐 즉시 폐기해야 합니다.
이런 사료는 구토, 설사, 식욕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안전한 사료 보관법은?
건사료
→ 밀폐용기에 담아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실내에 보관해 주세요.
→ 한 번에 많은 양을 개봉하지 말고, 1~2주분씩 소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식사료(캔/파우치)
→ 개봉 후엔 반드시 냉장 보관하고, 최대한 빠르게 급여해야 합니다.
→ 개봉 전에도 직사광선 없는 실온에서 보관이 원칙입니다.
생식·동결건조 사료
→ 냉동 보관하거나 습기 없는 장소에서 관리해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여름철 꿀팁
소포장 제품을 구매하면 사료가 상할 걱정 없이 신선하게 급여할 수 있습니다.
보관 장소는 25℃ 이하, 습도 낮은 곳을 선택하세요.
사료 보관함 근처에 제습기나 에어컨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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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웨더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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