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여행지] 야간 나들이 안전 수칙
by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밤에 어두운 옷 위험해요

여름이라고 갑갑한 실내에만 머무를 수는 없는 일. 뜨거운 태양을 피해 선선한 밤공기 속에서 즐기는 야경 명소가 새로운 피서지로 떠오른다. 단, 나들이 전에 야간 안전 수칙은 필수로 챙기자!
① 편안한 신발 착용
밤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미끄럽지 않고 굽 낮은 편안한 신발을 착용해 낙상 사고를 예방하자. 장시간 걷거나 서 있는 경우가 있으니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② 어두운 옷 피하기
어두운 옷보다는 밝은 옷을 착용해 다른 사람이나 차량 운전자의 눈에 잘 띄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야간에는 빛을 반사하는 띠가 있는 옷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더욱 안전하다.
③ 동행자와 함께
가급적 혼자보다는 가족이나 친구와 동행해 비상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명하다.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④충분한 휴식
제한된 시야와 취침 시간에 가까운 야간에 이뤄지는 활동은 낮보다 피로감이 더할 수 있다.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체력 안배에 신경 써야 한다.
⑤휴대용 조명 지참
예상치 못한 어두운 구간을 대비하여 작은 손전등이나 휴대용 조명을 준비하면 더욱 안전하다. 따로 준비하지 못했다면 스마트폰의 플래시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Credit info
윤나래 기자
제공 브라보 마이 라이프
※ 서비스 되는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해당 제공처에 있습니다. 웨더뉴스에는 기사를 수정 또는 삭제할 수 있는 권한이 없으므로 불편하시더라도 기사를 제공한 곳에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