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야외활동, 강한 햇빛… 여름철 더위는 피부를 지치게 만듭니다.
뜨거운 자외선과 열기로 인해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으며 노화가 촉진될 수 있죠.
이런 시기일수록 바깥 관리는 물론, ‘먹는 것’도 피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더위에 지친 피부를 회복시키고, 노화를 늦춰줄 ‘피부에 좋은 음식’을 소개합니다.
by 웨더뉴스
물놀이, 야외활동, 강한 햇빛… 여름철 더위는 피부를 지치게 만듭니다.
뜨거운 자외선과 열기로 인해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으며 노화가 촉진될 수 있죠.
이런 시기일수록 바깥 관리는 물론, ‘먹는 것’도 피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더위에 지친 피부를 회복시키고, 노화를 늦춰줄 ‘피부에 좋은 음식’을 소개합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피부에 생기는 주름을 예방하고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맑고 생기 있는 피부 톤을 만들어 줍니다.
간편하게 요거트나 샐러드에 곁들이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수박
수박에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천연 자외선 차단제’ 역할을 합니다.
또한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피부의 수분을 채워주고,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좋습니다.
무더운 날 간식이나 주스로 섭취하면 피부 속까지 시원함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당근·케일·시금치
이 채소들은 모두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며, 피부 재생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루테인과 제아잔틴 같은 성분은 피부뿐 아니라 자외선에 취약한 눈 건강까지 보호해 줍니다.
매일 샐러드나 스무디로 간편하게 섭취하면 여름철 피부 보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콜리플라워
흰색 채소라고 얕보면 안 되는 콜리플라워는 강력한 항산화력을 지닌 식품입니다.
히스티딘이라는 성분이 자외선을 흡수하고 차단하는 기능을 해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줍니다.
볶음, 찜, 샐러드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 가능해 꾸준히 섭취하기 좋습니다.
Credit Info
EDITOR 웨더뉴스 뉴스팀
더 알아보기
웨더뉴스
'모기와의 전쟁, 이건 꼭 지켜야 산다!' 여름철 모기 예방법 5
웨더뉴스
여름 불청객 초파리, 효과적으로 퇴치하는 방법 4가지
웨더뉴스
'이 벌레 또 나왔어?' 여름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정체는?
웨더뉴스
[주말날씨] 제주·남부 장마 종료... 찜통더위 본격화
대한민국 구석구석
고창의 숨은 보물, 명사십리에서 즐기는 해변 승마
덴 매거진
세계를 제패한 태극 전사들, 해외파 우승 퍼레이드
트래비
아직은 숨겨진 여행지, 태국 카오락의 숨은 스폿 4곳
골프이슈
[이슈 분석] 제로 토크 퍼터로 바꿔?
웨더뉴스
무더운 여름, 커피 대신 마셔볼까? 상쾌한 대체 음료
웨더뉴스
후덥지근한 여름! 체온을 낮춰줄 여름 과일·채소
웨더뉴스
6월 제철 산딸기 맛있게 먹는 법
웨더뉴스
고단백 병어, 바다의 불로초 다시마… 6월 제철 수산물
TodayStory의 콘텐츠를 SNS에 공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