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계절을 맞아 새롭게 볼 영화를 찾고 있었다면 OTT가 아닌 영화관에 방문해 보자. 재개봉 하는 영화 <빅 피쉬>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감독의 신작 <퀴어>.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작과 이미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꼽혀 재개봉하는 명작까지. 이번 달, 시간 내 영화관에 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6월 11일 재개봉
<빅 피쉬>
by 싱글즈
새로운 계절을 맞아 새롭게 볼 영화를 찾고 있었다면 OTT가 아닌 영화관에 방문해 보자. 재개봉 하는 영화 <빅 피쉬>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감독의 신작 <퀴어>.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작과 이미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꼽혀 재개봉하는 명작까지. 이번 달, 시간 내 영화관에 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6월 11일 재개봉
<빅 피쉬>
평범한 삶 너머 상상력으로 가득한 세상을 그리며 팀 버튼 감독 특유의 환상적인 미장센과 감성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빅 피쉬>가 오는 11일 재개봉한다. 명장면으로 꼽히는 사랑을 약속하는 수선화밭 장면부터 에드워드 블룸이 겪는 기이한 모험의 순간까지 다양한 장면과 명대사가 담긴 <빅 피쉬>는 단순 판타지를 넘어 삶의 진실을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여정을 보여준다. 평론가 이동진은 “왜 판타지인가에 대해 팀 버튼은 이렇게 답한다.”라는 한 줄 평을 남기며 극찬하기도 한 <빅 피쉬>는 이번 재개봉을 통해 세대를 초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6월 11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보자.
6월 20일 개봉
<퀴어>
다니엘 크레이그와 드류 스타키 주연의 <퀴어>가 오는 20일 개봉한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연출한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가 제작해 개봉 전부터 세계 영화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는 중. 1950년대 멕시코시티를 배경으로 젊은 남성들 간의 복잡한 관계와 그들의 미묘한 감정을 그리며 그 시대의 사회적 배경과 개인의 내면을 살펴볼 수 있다.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톤을 사용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살린 <퀴어>는 CGV에서만 상영된다.
Credit Info
MAGAZINE 싱글즈
사진제공 각 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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