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부티플' 김동윤 수석매니저 영상 ⓒ사이다경제
연초 이후 시장은 예측 불가능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미·중 관세 이슈, 그리고 고금리와 저성장에 대한 우려까지 겹치면서 투자 심리는 크게 흔들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적 발표를 지나며 빅테크 중심의 강한 반등이 나타났고, 시장은 다시 한번 향후 성장 방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by 사이다경제
유튜브 ‘부티플' 김동윤 수석매니저 영상 ⓒ사이다경제
연초 이후 시장은 예측 불가능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미·중 관세 이슈, 그리고 고금리와 저성장에 대한 우려까지 겹치면서 투자 심리는 크게 흔들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적 발표를 지나며 빅테크 중심의 강한 반등이 나타났고, 시장은 다시 한번 향후 성장 방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장이 선택한 두 축
현재 미국 시장에서 가장 뚜렷한 성장 축은 단연 AI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팔란티어, 스노우플레이크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매출을 이미 본격화하며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고, 그 성장세는 이제 가속화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이들 기업은 국가, 기업, 개인을 넘나들며 전방위적인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고, 물리적 제품이 아닌 디지털 서비스를 중심으로 제공하여 글로벌 관세 전쟁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부티플' 김동윤 수석매니저 영상 ⓒ사이다경제여기서 놓쳐선 안 될 또 하나의 축은 전력입니다. AI를 구동하기 위한 전력 수요는 상상 이상입니다. 샘 올트먼이 “이젠 ChatGPT에 ‘땡큐’도 그만 말하라”고 할 정도로 AI가 소비하는 에너지는 어마어마합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는 낡은 데이터센터 투자를 줄이는 대신, 전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인프라 확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AI가 커지면 커질수록, 전력 인프라 기업들의 매출도 정비례해 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프도 직접 챙긴 '전력'
전력 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는 이제 민간 기업의 선택이 아니라 국가 전략이 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중동 순방에서 800조 원 규모의 AI·전력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외교 행보를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전력 패권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전력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떠오른 기업이 바로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와 GE 버노바입니다.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는 *미국 내 원자력 발전 1위 기업이며, GE 버노바는 **글로벌 가스터빈 시장 1위 사업자로, 각각의 방식으로 AI 시대의 전력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 중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미 연방정부와의 장기 전력 계약(PPA)을 통해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확보했으며, AI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 출처: Constellation Energy, 2023년 11월 기준
** 출처 : 출처: Globalenergymonitor, 2024년 8월 기준
(광고 시점 및 미래에는 이와 다를 수 있음)
유튜브 ‘부티플' 김동윤 수석매니저 영상 ⓒ사이다경제
전력 인프라는 AI의 그림자가 아니라, 그 자체로 시장을 이끄는 중심축입니다. AI가 커질수록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하고, 그 수요는 곧바로 실적에 반영되는 구조가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AI의 수혜를 받을 ETF 2가지
이런 흐름에서 주목할 두 ETF가 있습니다. 바로 Kodex 미국AI소프트웨어TOP10 ETF와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ETF입니다.
Kodex 미국AI소프트웨어TOP10 ETF는 마이크로소프트, 팔란티어 등 AI 상용화에 앞서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 10곳에 집중해 이미 실적을 만들어내고 있는 기업들을 담았습니다. 이들은 단기 테마주가 아니라, AI라는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가장 먼저 수익을 내고 있는 주체들입니다.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ETF는 전력 없이는 작동할 수 없는 AI의 본질을 겨냥한 ETF입니다. 미국 내 원자력 1위 기업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가스터빈 세계 1위인 GE 버노바, 그리고 차세대 원자로 SMR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들까지 포함해 AI 시대의 ‘전력 뒷배’를 책임질 기업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 두 ETF는 AI의 겉과 속, 기술과 인프라를 동시에 담아낼 수 있는 구조적인 투자처로, 장기적으로 가장 강력한 성장 축에 올라탈 수 있는 선택지라 할 수 있습니다.
ISA에 주식 담는다면 지금이 적기
AI는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닙니다. 이미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그 기반을 이루는 전력 수요는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지금은 단기 뉴스에 휘둘릴 때가 아니라, 구조적 성장의 중심을 정확히 짚고 선제적으로 담아야 할 타이밍입니다. 방향이 분명한 자산에 꾸준히 투자한다면, 흔들리는 시장은 오히려 기회의 장이 될 것입니다.
*본 콘텐츠는 삼성자산운용의 경제적 대가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본 자료는 종목 추천 또는 투자권유 목적으로 제작되지 않았습니다. 재무성과 및 영업실적은 광고 시점 및 미래에는 이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심사필 제25-02005호 (2025-05-28 ~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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