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지 추천! 바다가 보이는 자연휴양림 5

by 웨더뉴스

@Gettyimages

탁 트인 바다 풍경과 싱그러운 숲의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바다가 보이는 자연휴양림’입니다.

초여름의 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산책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아래 소개하는 전국 5곳의 휴양림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해보세요!

이번 여름, 단순한 휴식 그 이상을 찾고 있다면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자연휴양림에서 마음의 온도를 낮춰보는 건 어떨까요?

1️⃣ 무의도자연휴양림 (인천 중구)

서울 근교에서 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딱!

해송 숲과 해안이 맞닿아 있고, 하나개해수욕장과 큰무리해수욕장,그리고 영화 ‘실미도’ 촬영지로 유명한 실미도 유원지가 가까워 가족 단위 캠핑에도 안성맞춤이에요.

🚗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2️⃣ 진도자연휴양림 (전남 진도군)

남도의 정취와 다도해의 절경을 한 번에!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진도대교, 신비의 바닷길, 운림산방 등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여행을 원하신다면 강력 추천이에요.

🌊 해양 문화와 전통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명소

3️⃣ 변산자연휴양림 (전북 부안군)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으로 유명한 변산반도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휴양림.

숲속 오토캠핑과 더불어 변산, 모항, 격포 해수욕장과 가까워해안 트레킹과 바다 수영을 모두 즐길 수 있어요.

🍃 숲과 해안을 오가는 생태 체험형 휴식처

4️⃣ 신시도자연휴양림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 입구에 위치한 섬 속 휴양림!

해·달·별을 테마로 한 독특한 숙소와 해안 탐방로, 전망대가 매력 포인트. 푸른 바다와 붉은 노을, 그리고 섬마을의 고요한 밤을 함께 즐겨보세요.

🏕️ 가족, 연인과의 힐링 여행지로 인기

5️⃣ 칠보산자연휴양림 (경북 영덕군)

동해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금강송 숲속 휴양림.

숲 해설 프로그램과 함께 소나무 숲길 트레킹을 즐기며, 객실에서도 동해의 푸른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 청량한 공기와 함께하는 조용한 힐링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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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웨더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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