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게 힙한 요즘, 독서도 스타일이 된다. 북 커버, 독서용 플래그, 책갈피 등 책 읽기 좋아하는 에디터의 찐 독서 아이템은?
독서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을 묻는다면? 바로 아이템! 물론 텍스트가 가장 중요하지만, 내가 읽는 책을 꾸미는 맛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눈에 자꾸 들어오고 꾸미는 재미가 있어야 독서에 흥미도 생기는 법. 자꾸만 책에 손이 가게 만드는 에디터 소장 독서 아이템을 소개한다.
퍼피북클럽
by 싱글즈
책 읽는 게 힙한 요즘, 독서도 스타일이 된다. 북 커버, 독서용 플래그, 책갈피 등 책 읽기 좋아하는 에디터의 찐 독서 아이템은?
독서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을 묻는다면? 바로 아이템! 물론 텍스트가 가장 중요하지만, 내가 읽는 책을 꾸미는 맛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눈에 자꾸 들어오고 꾸미는 재미가 있어야 독서에 흥미도 생기는 법. 자꾸만 책에 손이 가게 만드는 에디터 소장 독서 아이템을 소개한다.
퍼피북클럽
자투리 원단을 사용해 만드는 퍼피북클럽의 북 커버. 일반적으로 한 디자인 당 극소량만 제작해 희소성이 강하다. 침대가 떠오르는 푹신한 질감과 키치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특징.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 덕분에 책을 잡을 때마다 몽글몽글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툴러
밑줄은 치고 싶은데, 책에 자국이 남는 건 싫다면? 독서용 플래그를 추천한다. 플래그는 밑줄과 닮은 일종의 스티커인데 접착력이 좋아서 재사용이 가능하고, 스티커를 떼어도 자국이 남지 않는다. 덕분에 원하는 문장에 부담 없이 밑줄을 칠 수 있다. 컬러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원하는 색상의 플래그를 골라보길!
유어마인드
이옥토 작가의 딸기 책갈피. 얇게 슬라이스한 듯한 모양의 딸기 아래로 은은하게 비추는 글씨가 매력적이다. 특히 딸기 책갈피에 향을 입혀 책장을 넘길 때마다 기분 좋은 향을 느낄 수 있다. 부피감도 적어 책이 들뜨거나 책갈피가 빠질 걱정도 적다. 딸기뿐만 아니라 사과 등 과일을 모티프로 한 디자인이 더 있으니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골라보자.
Credit Info
MAGAZINE 싱글즈
EDITOR 인턴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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