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캠핑 등 야외활동이 즐거운 여름이지만 집 안으로 들어오는 벌레만큼은 반갑지 않죠.
특히 날이 더워질수록 모기, 날파리, 심지어 바퀴벌레까지 집 안으로 침입하는 일이 잦아집니다.
이럴 때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바로 '방충망'입니다.
방충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창문을 닫아도 소용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름철 벌레 유입을 확실하게 막기 위한 방충망 관리법을 단계별로 알려드립니다.
by 웨더뉴스
물놀이, 캠핑 등 야외활동이 즐거운 여름이지만 집 안으로 들어오는 벌레만큼은 반갑지 않죠.
특히 날이 더워질수록 모기, 날파리, 심지어 바퀴벌레까지 집 안으로 침입하는 일이 잦아집니다.
이럴 때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바로 '방충망'입니다.
방충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창문을 닫아도 소용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름철 벌레 유입을 확실하게 막기 위한 방충망 관리법을 단계별로 알려드립니다.
1단계: 방충망 위치 확인하기
방충망은 일반적으로 ‘앞창문 - 뒤창문 - 방충망’ 순서로 설치되어 있어요.
창문을 열 때는 반드시 완전히 열어야 방충망의 모헤어(털실 틈막이)가 제 기능을 해줍니다. 반만 열어두면 창문과 방충망 사이에 벌레가 들어올 수 있는 틈이 생기니 주의해야 합니다.
2단계: 빗물 구멍 막기
창틀 하단에는 빗물이 빠져나가는 배수구멍이 있는데, 이곳이 벌레들의 주요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물구멍 방충망’을 부착하거나, 벌레 차단용 테이프로 이 구멍을 막아주세요.
빗물은 빠지되 벌레는 막는 구조로 여름철 벌레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요.
3단계: 창문 틈새 막기
창문 위아래 틈 사이로도 작은 벌레들이 유입될 수 있는데요, 휴지나 물티슈로 간단히 틈을 메우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물티슈는 젖어도 쉽게 찢어지지 않아서 사용하기 편리해요. 간단한 조치지만 실제로 벌레 유입을 눈에 띄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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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웨더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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