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덕후’들의 직관 가방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직관 ‘필수템’과 야구장 ‘센스템’을 모았다.

■ 직관 가방
핸드백보다는 물건이 많이 들어가고, 바닥에 내려놓기에도 부담 없는 가방이 좋다. 최근에는 구단에서 판매하는 유니폼 모양 짐색을 구입하거나, 기존 유니폼을 가방으로 리폼해 가지고 다니는 이가 많다.

by 덴 매거진
‘야구 덕후’들의 직관 가방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직관 ‘필수템’과 야구장 ‘센스템’을 모았다.
■ 직관 가방
핸드백보다는 물건이 많이 들어가고, 바닥에 내려놓기에도 부담 없는 가방이 좋다. 최근에는 구단에서 판매하는 유니폼 모양 짐색을 구입하거나, 기존 유니폼을 가방으로 리폼해 가지고 다니는 이가 많다.
■ 유니폼
경기장 근처에 도착해 유니폼 입은 이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면 가방에서 꺼내 입는다. 좋아하는 선수 이름과 등번호 마킹은 선택이 아닌 필수. 좋아하는 선수가 그라운드에 등장했을 때 들고 응원하기 위해 유니폼을 한 벌 더 가지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 응원 도구
쉽게 젖는 종이보다는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응원 도구가 좋다. 목에 걸 수 있도록 줄이 달려 있으면 더욱 편하다. 슬로건은 추운 날 머플러로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테이블석에 앉는 경우 응원 문구를 쓸 수 있는 스케치북과 펜도 챙긴다.
■ 휴대용 테이블
테이블석은 직관하기 편하지만 예매가 쉽지 않다. 컵홀더에 끼워 사용하는 휴대용 테이블이 있으면 일반 좌석에서도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다만 일어서서 응원하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 접이식 방석
야구장 의자는 매우 딱딱한 편이라 6~7회가 넘어가면 허리나 엉덩이가 아프다. 접이식 방석이 있으면 훨씬 편안하게 경기를 볼 수 있다. 추운 날에 사용하면 한기도 막아준다.
■ 포토 카드 & 티켓 홀더
야구 푸드나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때 좋은 아이템이다. 포토 카드는 구장에 설치된 자동 발매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좋아하는 선수의 카드를 갖기 위해 다른 사람과 교환하기도 한다.
Credit Info
에디터 김보미
일러스트레이터 장인범
제공 덴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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