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따뜻해 음식 보관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특히 남은 음식을 실온에 두거나, 여러 번 데워 먹는 습관은 식중독 위험을 높일 수 있는데요, 아무리 한 번 끓였던 음식이라도 이 시기에는 더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한답니다.
오늘은 봄철 음식 보관과 재가열 시 꼭 기억해야 할 안전 수칙을 함께 살펴볼까요?
by 웨더뉴스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따뜻해 음식 보관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특히 남은 음식을 실온에 두거나, 여러 번 데워 먹는 습관은 식중독 위험을 높일 수 있는데요, 아무리 한 번 끓였던 음식이라도 이 시기에는 더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한답니다.
오늘은 봄철 음식 보관과 재가열 시 꼭 기억해야 할 안전 수칙을 함께 살펴볼까요?
1️⃣ 실온 방치 금지
남은 음식은 가능한 한 빠르게 식혀서 냉장 보관하세요. 특히 고기나 국물 요리는 실온에 오래 두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답니다.
2️⃣ 충분히 끓이기
냉장고에 넣어뒀던 음식을 다시 데울 때는 속까지 팔팔 끓여야 안전해요. 겉만 데우면 내부에 남아 있는 균이 죽지 않을 수 있어요.
3️⃣ 소분해서 보관하기
큰 냄비째로 보관하고 먹을 때마다 여러 번 데우는 건 NO! 한 끼 분량씩 소분해 보관하고 먹을 때마다 필요한 만큼만 데우는 게 위생적으로 좋아요.
4️⃣ 의심되면 과감히 버리기
냄새가 살짝 이상하거나, 색이 변했거나, 맛이 애매하다면 미련 없이 버리는 게 정답! 식중독은 예방이 최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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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웨더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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