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봄... 환절기 건강 지키는 방법

by 웨더뉴스

일교차가 큰 봄철,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온 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몸이 쉽게 지치고 면역력도 뚝 떨어지기 쉬운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합니다.

특히 미세먼지, 황사 등 외부 환경도 건강에 영향을 주는 시기인 만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수칙을 잘 챙겨보세요!

끼니는 거르지 말고, 균형 있게 챙기기

꾸준하고 규칙적인 식사는 면역력을 지키는 첫걸음이에요.

6가지 식품군(곡류, 채소, 과일, 고기·생선·콩류, 유제품, 지방류)을 골고루 섭취하고,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 생선, 콩, 해산물 등을 챙겨 드세요.

기관지를 보호하는 음식 섭취

환절기엔 기관지와 호흡기가 예민해지기 쉬워요.

눈 건강도 잊지 마세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눈도 쉽게 자극을 받을 수 있어요.

외출 시에는 렌즈보다 안경 착용이 좋고, 당근, 토마토 같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은 시력 보호에, 시금치, 케일은 루테인이 풍부해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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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웨더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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