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에는 햇볕이 강하지 않아 자외선 걱정을 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구름이 낀 날에도 자외선은 여전히 강하게 내리쬔다는 사실!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면 피부 노화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흐린 날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by 웨더뉴스
흐린 날에는 햇볕이 강하지 않아 자외선 걱정을 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구름이 낀 날에도 자외선은 여전히 강하게 내리쬔다는 사실!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면 피부 노화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흐린 날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왜 신경 써야 할까?
흐린 날에도 자외선의 약 80% 이상이 대기를 통과해 지표면에 도달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자외선이 강할 수 있어 방심은 금물입니다.
특히 UVA(자외선 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주름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입니다. 실내에 있어도 창문을 통해 들어올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장기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 주근깨가 생기거나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피부 건강을 위해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 TIP
흐린 날에도 SPF 30~50의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합니다. 기초 스킨케어 후 마지막 단계에서 꼼꼼히 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외출하기 최소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피부에 잘 흡수됩니다. 2~3시간마다 덧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가급적 그늘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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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웨더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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