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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랑(서울특별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후 감수성

by 서울사랑(서울특별시)

기후변화 극복이라는 전 지구적 과제는 무거운 중압감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우리의 생활 속 변화가 이어진다면 기후변화 극복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일상이 된다. 첫걸음이 어려울 뿐 탄소 중립 활동을 실천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기후변화로 녹고 갈라져 둥둥 떠다니는 빙하 조각과 그 위에 간신히 엎드려 표류하는 북극곰의 영상. 하늘에서 내려다본 이 아슬아슬한 상황은 환경 단체의 회원이 아니라도 우리 모두의 마음에 죄책감이 일게 한다. “자연의 분노 앞에 인간은 무력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극단적 기상이변과 북극 한파의 남하에서 비롯한 인류의 위기를 그린 영화 <투모로우>(2004)의 마지막 대사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인간을 겸허하게 만든다.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가 2023년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의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1.1°C 상승했고, 그 속도가 점점 빨라져 2040년에는 1.5°C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수온 상승으로 달라진 어종의 변화, 기온 상승으로 인한 열대야와 농작물 작황 변화에 따른 고물가 기후플레이션(Climateflation; 기후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 등 우리가 직접 느끼는 기후변화의 폐해는 다양하다.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 리스크 관리기구 녹색금융협의체(NGFS)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2040년까지 농산물 가격이 0.5~1.1%, 소비자물가는 0.3~0.6%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그만큼 지구의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의 실천이 중요해졌다. 최근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활동이 주목받는 이유다.

기후동행카드로 친환경 이동하기

국립생태원의 발표에 따르면 매일 자동차를 운행하는 사람이 일주일에 하루만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연간 445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약 160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효과와 비슷하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기후동행카드’로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역 지하철과 김포골드라인, 별내선,진접선, 고양시 구간 지하철, 과천시 구간 지하철, 서울 면허 시내·마을버스와 따릉이 등을 충전 요금에 따라 사용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따릉이를 포함한 30일권은 6만5,000원이고, 청년(만 19~39세)은 5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1일권은 5,000원이다. 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 2종으로 나뉘며, 실물 카드는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 1~8호선 고객 안전실이나 9호선·우이신설선·신림선 역사 주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드 소지자는 서울식물원, 서울대공원 등 문화시설 입장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2024년 1월 시범 사업을 시작한 이후 이용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서울시 10대 뉴스 투표에서 1위 정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범 사업 초기인 2024년 2월부터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직장인 김혜련 씨는 이렇게 말했다. “기후동행카드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사용하고 있어요. 지하철과 버스를 골고루 타는데, 그전보다 5만~6만 원 정도 교통비를 절약하게 됐어요.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거예요.” 경기도에 거주하는 대학생 류민 씨 역시 기후동행카드 덕분에 교통비를 많이 절약하고 있어 만족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등하교 외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서울에서 보내기 때문에 기동카로 절약하는 교통비가 꽤 많아요. 앞으로 제가 거주하는 경기도 지역까지 사용 범위가 확대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선불 카드에 이어 후불카드 서비스도 시작돼 앞으로 이용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동행카드 덕분에 대중교통비가 이용 전보다 많이 줄었어요.
앞으로 경기도까지 사용 범위가 확대되면 더 좋겠습니다.”

- 류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따릉이

이용 혜택이 늘어난 따릉이도 서울시민의 일상 속 교통수단으로 거듭나며 친환경 교통 문화의 상징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던 직장인 김미애 씨는 작년 여름부터 따릉이를 대중교통 환승에 이용하기 시작했다. “원래 지하철역까지 도보로 20분 정도 걷거나 버스를 타야 했는데, 따릉이도 30분 안에 환승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용하기 시작했어요. 출근 시간에는 차가 막히고 20분이나 걷는 게 부담스러웠는데, 따릉이를 이용하니 출퇴근길이 훨씬 편해졌어요.”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편의성도 좋아지고 있다. 그동안 사업자마다 개별적으로 운영해온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앞으로는 서울시가 통합 관리하고, 충전소 정보 제공도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2024년 4월부터 제조사별로 달랐던 충전기 약 1,000기의 고장 코드를 표준화하고, 최대 1시간 이상 걸렸던 충전소 정보 제공 통신 주기를 1분 이내로 통일했다. 또 충전기 설치와 확충에만 초점을 맞춰 충전기의 성능 유지와 관리에 미흡했던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서울형 급속충전기 인증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충전기의 성능 강화, 고장 예방과 신속 대응,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전기차 이용자들이 고장 걱정 없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최대 57% 저렴한 서울시 따릉이 이용 혜택

01 대중교통 환승 마일리지

따릉이 1년권을 이용하는 시민이 버스, 지하철 등과 따릉이를 30분 내 환승해 이용하면 1회 100마일리지, 일 최대 200마일리지, 연 최대 1만5,000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1년권 이용자는 티머니와 교통카드를 ‘따릉이’ 앱에 등록하면 되며, 버스 및 지하철로 30분 내 환승하면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참여 경로 따릉이 앱 ▶ 내 정보 ▶ 환승 마일리지 ▶ 카드 등록

02 따릉이 시민 참여 재배치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따릉이 과다 거치 대여소에서 대여하거나 과소 거치 대여소에 반납하면 티머니GO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재배치 마일리지는 1회 100마일리지, 일 최대 400마일리지, 월 최대 5,000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고, 티머니GO에서 이용하거나 편의점 등 제휴처에서 활용 가능하다.

참여 경로 티머니GO 앱 ▶ 공공자전거 버튼 클릭

03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교육

서울시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수료하면 1년간 따릉이 일일권 30%, 정기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04 기후동행카드

따릉이 포함 권종을 선택할 경우 3,000원만 추가하면 따릉이를 기존 30일 2시간권(7,000원)보다 57%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환경 지킬수록 마일리지 쌓이는 똑똑한 탄소 중립 활동

환경을 지키면서 돈도 벌 수 있는 마일리지 제도를 활용하는 시민들도 늘어나고 있다. ‘에코마일리지’는 가정, 기업 등에서 에너지(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약하거나 자동차의 주행거리 감축 정도에 따라 서울시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민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 운동이다. 건물 분야는 연 2회 에너지 사용 절감량(5~15% 이상)에 따라 1만~5만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승용차 분야는 연 1회 기준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 감축 시 지급 기준에 따라 2만~7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마일리지는 원하는 상품(ETAX·기부·모바일 상품권·온누리상품권 등)으로 신청해 사용할 수 있다. 2년 전 에코마일리지를 알게 된 직장인 주미수 씨는 얼마 전 에코마일리지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그걸 마일리지로 돌려받으니까 더 뿌듯해요. 자취를 하면서 자가용으로 출퇴근하고 있어 에코마일리지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사실 처음에는 신청하고 나서 그 존재를 잊고 있었는데, 마일리지가 쌓이는 게 눈에 보이니까 더 열심히 에너지를 절약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일회용 컵이 아닌 개인 컵으로 음료를 구매할 때 서울페이를 이용하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개인 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7월부터 개인 컵 사용 시 할인과 적립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서울페이 개인 컵 사용 포인트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출근할 때마다 카페에 들러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하는 직장인 정경자 씨는 최근 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를 통해 혜택을 보고 있다. ‘서울페이 개인 컵 사용 포인트제’는 해당 포인트 참여 가맹점에서 개인 컵을 이용한 음료 등을 구매할 때 서울페이로 결제하면 포인트제를 통해 잔당 400원 이상의 혜택을 주는 것이다. “매일 방문하는 카페에서 개인 컵 사용 포인트제를 시행한다는 문구를 보고 텀블러를 챙기기 시작했어요. 매일 400원씩 아끼니까 눈에 보이는 절약 효과가 크더라고요.”

시민의 힘으로 이루는 탄소 중립

이미 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힘차다. 10년 차 주부 정애영 씨는 대형 마트 대신 집 앞 작은 마트나 소매점에서 그날그날 식단에 필요한 재료를 조금씩 구입한다. 창고형 대형 마트에서는 대량 구매를 하게 돼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 고스란히 짐으로 쌓이기 때문이다. “저는 제철 음식에 진심인 편이라 신선한 채소나 재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대량 판매만 하는 창고형 마트를 이용하면 냉장고에서 남은 재료가 썩는 일이 많았어요. 지금은 매일 집 앞 작은 마트에서 필요한 것만 사기 때문에 장 볼 때 2만 원이 채 넘지 않아요. 보통 대형 마트에서 주 1회만 장을 봐도 40만 원 정도 지출되곤 했어요. 한 달이면 120만~160만 원 정도 나갔는데, 지금은 매일 장을 봐도 월 60만 원 정도만 지출하고 있어요.” 디자인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직장인 유승호 씨는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될 때마다 교체하는 편이었지만 최근에는 달라졌다. “디자이너들은 직업적 특성상 디자인에 집착하는 면이 있어요. 저도 2년마다 새 스마트폰으로 바꾸다 보니 매달 약정 요금과 단말기값으로 7만~8만 원 이상 내왔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주변에서 한 달 요금이 총 2만~3만 원이 넘지 않는 자급제폰 사용자가 늘어나는 걸 보고 조금 충격을 받았어요. 그 뒤부터 저도 A급 리퍼 폰이나 공기계를 구매해 자급제 요금으로 쓰고 있죠. 사실 한 달 정도 지나면 새 기계에 대한 만족감은 다 똑같아서 지금은 3~4년 넘게 사용하는 편이에요.”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교복과 체육복 물려주기 캠페인이 한창이다. 강희성 한국YMCA전국연맹 간사에 따르면 YMCA의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은 각 지역 교육청과 기관이 견학할 정도로 활성화되고 있다. “YMCA는 1998년 2월 녹색가게를 시작으로 30여 년 가까이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기간에 기부나 판매 활동이 잠시 축소되긴 했지만, 지금은 다시 회복해 시민들이 매월 100~200여 벌의 교복을 기증하고 있으며, 현재 61개 학교의 교복 총 6,000여 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에 참여하는 열 가지 방법

전자 영수증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 이용
텀블러·다회용 컵 커피 전문점에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이용
일회용 컵 일회용 컵 보증금 참여 매장에 일회용 컵 반납
리필스테이션 세제, 화장품은 빈 용기를 가져가 매장에서 리필
다회용기 다회용기 사용을 선택해 배달 음식을 주문
무공해차 차량 공유 업체 앱에서 무공해차를 대여
친환경 제품 친환경 제품 매장에서 친환경 제품 구매
고품질 재활용품 지자체 수거점에서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
폐휴대폰 사용하지 않는 폐휴대폰은 기부 및 재활용 기업에 반납
미래 세대 실천 행동 기후행동1.5℃ 앱에 가입 후 활동에 따라 포인트 적립

※ 자세한 내용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누리집(cpoint.or.kr) 참고

일상 속 탄소 중립 활동, 어렵지 않아요

환경을 위해 두 달 전부터 비건식을 시작한 대학생 이건호 씨는 지난해 11월 ‘2024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찾아 저탄소 식품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는 지구를 살리는 동시에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후테크 전망과 국내 기후테크 기업의 성장 지원 방안 모색 등을 통해 시민의 일상 속 탄소 저감 실천을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후테크 전문가 강연을 비롯해 자치구·기후테크 기업 부스 운영, 창업 경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비건식을 시작으로 환경을 위한 활동을 늘려나가려고 하는데, 기후테크 컨퍼런스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주식 투자에도 관심이 있어서 기후테크 기업의 행보를 참조해보고 싶어요. 또 기후테크 컨퍼런스와 함께 개최된 ‘저탄소 식생활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저탄소 푸드테크 제품과 요리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탄소중립포인트’도 시민이 쉽게 동참할 수 있는 탄소 중립 활동이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녹색생활 실천·에너지·자동차 등 3개 분야에서의 친환경 소비와 가정·학교·기업에서의 에너지 절약, 친환경 이동 등의 일상적 활동을 통해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쌓는 제도다. “집에 불이 난 것처럼 행동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불이 났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자신의 기후변화 극복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지금 세계가 얼마나 급박한 상황에 놓였는지를 담담하게 경고했다. 다행인 것은 기후변화 극복을 위해 우리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위에 열거한 것처럼 무척 쉽다는 사실이다.

감성에 환경까지 챙기는 제로 웨이스트 숍 3

제로 웨이스트, 즉 포장 쓰레기 없이 내게 필요한 ‘알맹이’만을 구입하는 일은 이제 트렌드를 넘어 우리의 생존을위 해 꼭 지켜져야 할 일상이 되고 있다. 환경에 해가 되는 성분 대신 자연의 재료로 만들고, 한 번 사용 가능한 제품도 깨끗하게 씻고 손질해서 다시 쓰고, 쓰임을 다한 재료를 이용해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내는 일. 잠깐은 불편하지만 우리가 살아갈 지구를 위해서라면 꼭 필요한 불편함이 아닐까. 일상 속 제로 웨이스트 생활을 도와줄 매장들을 소개한다.

안녕상점

방학천 문화예술거리의 아담한 골목에 위치한 가게. 친환경 칫솔, 청소 도구부터 소분 세제까지 지구의 ‘안녕’을 위한 제품들이 가득하다.
문의 @dodammaeul

나아지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매장 분위기가 깔끔하고, 제품이 종류별로 놓여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문의 @naajigu

베러얼스

더 나은 지구를 위한 낭비 없는 가게. 지속 가능성을 생각한 다양한 친환경 생활용품과 리필스테이션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문의 betterearth.co.kr

Credit Info
임지영, 백미희
사진 김재형
제공 서울사랑(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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