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평소보다 운전에 더 신경이 쓰이죠?
시야는 흐려지고, 도로는 미끄러워지며, 제동 거리도 길어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갑작스런 폭우나 집중호우 시에는 도로 위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빗길 운전 시 꼭 기억해야 할 운전자의 안전 수칙을 참고해 오늘도 안전 운전하세요!
by 웨더뉴스
비 오는 날, 평소보다 운전에 더 신경이 쓰이죠?
시야는 흐려지고, 도로는 미끄러워지며, 제동 거리도 길어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갑작스런 폭우나 집중호우 시에는 도로 위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빗길 운전 시 꼭 기억해야 할 운전자의 안전 수칙을 참고해 오늘도 안전 운전하세요!
낮에도 전조등 필수! 안개등 작동하기
비가 오면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자신의 차가 보행자나 타 운전자에게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둑한 밤이나 비 오는 날에는 출발 전 전조등과 안개등이 켜졌는지 확인해 자기 차량의 존재를 알려주세요.
방향지시등은 평소보다 일찍, 미리미리 내 차의 상황 알리기
빗길에서는 상대방의 움직임을 예측하기가 어렵고 상황에 대처하는 시간 역시 길어집니다.
차로 변경이나 진행 방향을 변경 시 평소보다 일찍 방향지시등을 켜서 내 움직임을 상대에게 미리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 점검 등 각종 차량 장치 점검하기
비가 자주 오는 시기에는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야 합니다.
평소보다 10~15% 정도 공기압을 높여주면 수막 현상 발생률이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타이어가 마모될수록 수막현상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타이어 상태를 수시로 체크해 주세요.
또,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빗길 운전에 전조등이나 와이퍼 작동이 증가하면 배터리가 빨리 닳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자동차 보닛을 열어 배터리 우측에 있는 점검 표시창을 확인해 미리 정비해 주세요.
자동차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기온이 높은 날 장시간 외부 주차는 피하고, 정차 후 에어컨이나 라이트 등 전기 장치를 끈 후 시동을 꺼야 하며, 미리 배터리 배선을 확인하고 일주일에 한 번은 주행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Creidt Info
EDITOR 웨더뉴스 뉴스팀 신은미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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