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는 14개의 클럽을 이용해서 골프볼을 홀에 넣는 것이다. 클럽을 사용한 횟수가 적을수록 좋은 스코어를 기록한다. 당연히 골프볼을 똑바로 멀리, 정확한 거리에 맞춰 치는 것이 중요하다.
장타를 향한 골퍼들의 욕구는 드라이버 샷에서 두드러진다. 4명의 동반자가 모여서 같은 조건에서 샷을 하므로 변별력이 확실하다. 누가 더 멀리, 똑바로 치는지 구분이 된다. 그 때문에 골퍼들은 드라이버 샷을 더 멀리 때리기 원한다.
by 골프이슈
골프는 14개의 클럽을 이용해서 골프볼을 홀에 넣는 것이다. 클럽을 사용한 횟수가 적을수록 좋은 스코어를 기록한다. 당연히 골프볼을 똑바로 멀리, 정확한 거리에 맞춰 치는 것이 중요하다.
장타를 향한 골퍼들의 욕구는 드라이버 샷에서 두드러진다. 4명의 동반자가 모여서 같은 조건에서 샷을 하므로 변별력이 확실하다. 누가 더 멀리, 똑바로 치는지 구분이 된다. 그 때문에 골퍼들은 드라이버 샷을 더 멀리 때리기 원한다.
드라이버 샷 비거리를 늘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정답은 골프 비거리 결정 7요소의 조화이다. 7요소는 클럽을 빠르게 회전하는 스윙 스피드, 볼이 출발하는 속도(볼 스피드), 페이스 중심에 맞히는 정타율(스매시팩터), 적정한 출발 각도(론치 앵글), 최적의 탄도(최고점), 하강하는 각도(랜딩 앵글), 볼 비행을 결정하는 스핀이다. 7요소가 이상적일수록, 서로 조화로울수록 비거리가 길어진다.
비거리를 늘이기 위해 갖춰야 할 첫 번째 조건은 스윙 스피드와 볼 스피드 향상이다. 방법은 다르다. 스윙 스피드 향상은 골퍼가 가진 최대 역량을 동원해서 스윙을 빠르게 하는 것이다. 볼 스피드는 페이스 중심 타격으로 높일 수 있다. 스윙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동시에 높이는 게 이상적이다. 하지만 클럽을 가속할수록 정타율이 낮아지는 게 문제이다. 골퍼가 연습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
볼 비행도 따지면 비거리를 늘일 수 있다. 볼이 최대한 멀리 날아가려면 포물선을 그려야 한다. 야구에서 투수처럼 수평에 가깝게 던지면 땅에 빨리 떨어지고, 반대로 높이 던지면 멀리 뻗는 추진력이 부족하다. 이것을 결정하는 게 볼이 출발하는 각도와 스핀양이다. 그리고 마지막 하강하는 각도가 더해지며 최대한 멀리 날고, 구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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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기자
제공 골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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