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물 마시기 습관! 올바른 방법은?

by 코웨이브미디어

출처 : 언스플래쉬
1년 365일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언제나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다. 건강한 피부는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작은 습관부터 시작해 관리까지 모두 다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가능하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물은 가장 핵심 비결이 되고 있는데, 물도 그냥 마셔서는 안된다. 피부를 위해 잘 마시는 방법이 따로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물 마시기 습관! 어떤 것이 올바른 방법일까?

> 하루 최대 8잔 섭취

출처 : 언스플래쉬

물을 많이 마시면 좋다고 하지만, 이 역시 너무 과해지면 문제가 된다. 평균적으로 추천하는 양은 하루 최대 8잔이다. 이 역시 한 번에 모두 다 마셔서는 안된다. 너무 많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마시게 되면 순간적으로 속이 메스껍거나,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하루에 나눠서 급하지 않게 한 두 모금씩 나눠서 8잔을 마시는 걸 추천한다.

> 아침에 일어났을 때 물 한잔

아침 공복에 물 한잔 마시는 것은 피부는 물론이고 신체 건강에도 좋다. 이 때 물의 온도는 차거나 뜨거운 것이 아닌 미지근한 물이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 잔은 우리 몸이 워밍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만큼 신체 리듬을 정확하게 만드는데 효과적인 셈이다.

밥을 먹으면서 물을 마시는 건 좋지 않은 습관이라는 말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물론 밥을 먹다가 목이 마르거나 답답할 때 물은 마셔 줘도 괜찮다. 하지만 이보다 더 효과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며 피부 및 신체 건강을 도모하고자 한다면 식사 한 시간 전에 물을 한 컵 마시도록 하자. 그러면 포만감이 느껴지면서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 무조건 순수 물일 필요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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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꼭 물일 필요는 없다는 점이다. 어떤 분들은 하루에 물 8잔을 마셔야 한다고 꾸역꾸역 억지로 물을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오히려 꾸준히 습관을 들이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꼭 순수한 물이 아니어도 좋다. 우유, 주스도 괜찮으니 나에게 맞는 수분 섭취를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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