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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대세의 메이크업 치트키 중 하나는 바로 탕후루립이다. 탕후루립이란 반짝반짝 촉촉한 느낌의 립을 뜻하는 것으로 과일에 설탕을 입혀 반질반질한 느낌을 보여주는 간식 탕후루에 비유한 것이기도 하다. 탕후루립의 핵심은 바로 건강하고 촉촉한 립이다. 여기에 각질이 있거나 입술이 튿어졌다? 그러며 탕후루립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즉, 탕후루립을 하기 위해서는 립 케어는 필수라는 의미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늘 컨디션 좋은 립을 유지할 수 있을까? 생활 습관부터 바꿔보자!
> Step 1. 세안 시 최대한 피하기
출처 : 언스플래쉬
입술은 우리가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다양한 것들과 접촉한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아침, 점심, 저녁 양치를 할 때 치약과 칫솔질을 하는 것, 세안을 하는 것 등이 있다. 이 때 강하게 힘을 주어서 해야 개운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그렇게 되면 입술에는 자극이 될 수밖에 없다. 입술도 피부이기 때문에 강한 세정, 강한 성분이 닿게 되면 피지와 수분이 빠져 나가고 컨디션이 안좋아 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최대한 입술에는 자극이 가지 않도록 안 닿게 해주도록 하자.
> Step 2. 립스크럽 사용하기
출처 : 언스플래쉬
이미 일어난 각질은 가만히 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게 아니다. 오히려 깔끔해 보이지 못하는 인상을 주는 것과 동시에 입술이 푸석해 보이고, 화장을 뜨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럴 때에는 자극없이 입술을 케어할 수 있는 입술 전용 립스크럽을 사용해 각질을 제거해 보자. 그러면 입술이 보다 깨끗해 보이면서 관리를 하기에도 더욱 좋을 것이다.
> Step 3. 코로 숨쉬는 것은 필수
출처 : 언스플래쉬잘못된 습관 중에 입으로 숨을 쉬는 사람들이 있다. 입으로 숨쉬는 것은 외부 건조한 공기가 입으로 바로 들어가게 만드는 행동 중 하나다. 그게 뭐가 문제냐고? 바로 입술이 바짝 마를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자기 전에는 더욱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최대한 코로 숨쉬는 습관을 들여 보길 바란다.
> Step 4. 입술 전용 립케어 사용
출처 : 언스플래쉬 스킨케어를 하면서 피부 제품을 입술에도 같이 바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무리 내 피부에 맞는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얼굴 피부와 입술 피부는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꼭 입술 전용 립케어 제품으로 입술을 관리해 주자. 그래야 입술 관리가 집중적으로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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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코웨이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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