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계절에도 생기 넘치는 피부로 피어나는 법

by 코웨이브미디어

출처 : 언스플래쉬

사계절 피부 관리는 필수이지만, 겨울이 되면 유독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는 피부의 대표적인 적이니 말이다. 이는 피부를 쉽게 상처를 입게 하고, 손상시키는 요소로 최대한 멀리 하는 것이 좋지만 겨울은 그럴 수 없는 것이 문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데 전문적인 시술이나 관리도 좋지만 홈케어가 진짜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매일 데일리 관리가 중요하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혹독한 계절에도 생기 넘치는 피부를 위해 우리가 잊지 말고 해야 하는 것으로는 뭐가 있을까?

> 수분 섭취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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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고 맑은 피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단연 수분이다. 특히 겨울은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쉽게 빼앗기기 때문에 더욱 수분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수분을 섭취해야 적절하다고 이야기 될까? 평균 2리터다. 매일 500ml 생수를 가지고 다니면서 습관적으로 물을 마시자. 그러면 건조함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촉촉하고 광나는 피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424 세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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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수지 세안법으로도 유명한 방법이다. 424 세안법은 4분 클렌징, 2분 거품 클렌징, 4분 물로 헹구기를 순차적으로 하는 방법으로 자극없이 피부에 남아 있는 메이크업 및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탁월하다. 수지가 이 방법으로 세안을 한다고 해 유명해진 방법인데 수지 역시 우리나라에서 피부 좋기로 소문난 연예인 중 하나다. 마지막은 수건으로 닦는 게 아닌 톡톡 두드려 수분을 그대로 흡수시키는 게 관건! 이 방법으로 세안을 하면 맑고 깨끗한 수지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 15분 토너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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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수분이 쉽게 날아가다 보니 겨울이 되면 마스크팩 사용하는 사람이 더욱 많아진다. 하지만 마스크팩은 유분도 많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오히려 피부에 수분은 공급하지 못하고 번들거림만 남을 수 있다. 이는 뾰루지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마스크팩을 습관처럼 하고 있다면 이제 토너팩으로 가볍고 산뜻하게 수분만 전달해 보자. 얇은 팩에 토너를 흠뻑 적신 후 얼굴에 올려 두자. 그리고 15분 후 제거를 하고 수분크림으로 막을 씌워주면 속까지 탄탄하게 차오르는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 자기 전 슬리핑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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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팩만으로는 수분감이 완전히 차오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면 자기 전에 슬리핑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는 속건조를 잡아주는 건 물론 자는 동안 피부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으로 간편하게 피부를 매끈하게 완성하기에 딱이다. 바르고 아침에 일어나면 보란듯이 달라져 있는 피부! 이를 원한다면 슬리핑 마스크를 적극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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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코웨이브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