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활짝 핀 요즘, 벚꽃을 식탁에 옮겨온 듯한 파스타로 봄 식탁을 핑크빛으로 물들여보세요.
눈으로만 즐기던 벚꽃을 먹어도 되는지 생소하시다고요? 도시에 피어 있는 벚꽃은 오염도가 높아 그냥 드실 수 없지만, 식용으로 재배된 벚꽃을 이용해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숙취나 식중독의 해독제로 사용되었던 벚꽃은 숙취 해소를 위해 벚꽃차를 마시기도 하고, 벚꽃잎에는 비타민 A, 비타민 B, 비타민E가 풍부해 피부를 맑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진짜 벚꽃이 들어간 파스타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단순히 벚꽃잎으로 장식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분홍빛 벚꽃잎처럼 진짜 ‘핑크색’ 파스타를 만들어 볼 예정인데요.
단순히 토마토와 크림을 섞어 만든 로제 파스타는 분홍빛이라기보다는 주홍빛 색이 나는데, 어떻게 핑크색 파스타를 만드냐고요?
비법은 간단합니다. 천연색소 역할을 하는 비트를 활용하면 벚꽃과 비슷한 핑크빛 색을 낼 수 있는데요.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핑크색은 따뜻하고 화사해 봄날에 딱 어울리는 색이죠? 실제로 핑크색은 달콤한 온기가 있어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벚꽃 시즌이 지나도 핑크 덕후의 마음을 설레게 할 파스타 레시피를 알고 있다면, 매일매일이 꽃나들이 같은 식사가 되겠죠?
사회적 거리 두기로 멀리 벚꽃 구경을 나서지 못해 아쉽지만, 꽃은 내년에도 또 필 테니 아쉬워 말고 오늘은 벚꽃으로 물들인 식탁에서 기분전환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요리사 클레어의 자세한 요리 동영상은 위에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