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의 계절!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훌쩍 올라 옷차림이 점점 얇아지고 있는데요. 요즘 옷차림이 신경 쓰이는 건 비단 더위 때문은 아닙니다.
갑자기 찾아온 더위에 확 터져버린 겨드랑이 땀!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일상 속 겨드랑이 땀 대처법을 알아볼까요?
by 웨더뉴스
녹음의 계절!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훌쩍 올라 옷차림이 점점 얇아지고 있는데요. 요즘 옷차림이 신경 쓰이는 건 비단 더위 때문은 아닙니다.
갑자기 찾아온 더위에 확 터져버린 겨드랑이 땀!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일상 속 겨드랑이 땀 대처법을 알아볼까요?
1. 면 티셔츠→셔츠 순서로 입기
겨드랑이 땀으로 금세 축축해지는 옷이 고민이라면, 윗옷을 입기 전에 반소매 티셔츠를 입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특히 땀 흡수에 좋은 면 소재 티셔츠를 외출복과 겹쳐 입어 주면, 땀이 바로 흡수돼 냄새를 잡아주고, 겉옷에 얼룩이 남지 않습니다.
2. 음료수 대신 물 마시기
더운 여름에 자주 찾게 되는 시원한 음료수는 오히려 땀을 줄이는 데에 방해가 됩니다.
탄산 또는 카페인이 든 시원한 음료들은 일시적으로 땀을 식혀주고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를 느낄 수도 있지만, 우리 몸의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땀을 배출시키는데요, 음료수 대신 물을 자주 마셔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밝은 상의는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소재 선택하기
밝은 상의는 축축해진 땀자국을 더욱 눈에 띄게 하는데요. 되도록 어두운 상의를 입고, 통풍과 흡수가 잘 되는 소재에 소매가 넓은 디자인의 옷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4. 옷을 자주 세탁하기
깨끗하게 입은 옷이라도 착용했던 옷들은 바로 세탁해야 합니다.
우리 몸이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은 평균적으로 600~700mL 정도이기 때문인데요, 옷을 매일 빨지 않으면 세균과 박테리아가 제거되지 않아 땀 냄새가 더욱 강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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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웨더뉴스 뉴스팀 신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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